가 면담을 요청했지만 성사되지 않

특검 사무실 방문한임성근전 사단장 순직해병 특검 수사 대상인임성근전 해병대 1사단장이 사전 조율 없이 특검 사무실을 찾아가 면담을 요청했지만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오늘 오전 서울 서초동에 있는 특검 사무실을 찾아 특검이 검토 중인.

[앵커] 이런 가운데 또 다른 특검, 채 상병 특검팀 사무실에 이 사건 핵심 피의자인임성근전 사단장이 부르지도 않았는데 불쑥 찾아오는 일이 있었습니다.

특검에 의견을 전달하고 싶다는 거였는데, 건물 관리인에 막혀서 그냥 돌아가야 했습니다.

민 특검은 27일 공지를 통해 "전날 공수처로부터 특검법상.

진행중인 박정훈 대령 사건 항소취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박 대령 사건이 항명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건데요.

임성근전 사단장 등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항소 취하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검찰은 박 대령의 1심 무죄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임성근, 궤변 멈추고 휴대폰 비밀번호부터" ▲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변호인단, 해병대원, 군인권센터 관계자 등과 27일 오후.

수사를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흥신소의뢰

특검팀은 이 자료를 토대로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국정 개입.

임성근전 해병대 1사단장이 26일 순직해병 수사 방해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검과 면담을 요청하며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을 찾아, 입장문을 읽고 있다.

특검팀은 27일 오전 "어제(26일) 공수처(고위공직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공천개입 의혹' 외에도,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순직해병 사건과 관련한 '임성근전 해병대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 등.

특검은 김 여사 관련 16가지 의혹 기존 자료를 확보해 나가며 본격 수사 개시를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