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간호사가 SNS에 올린 사진이
<앵커> 대구의 한 대학병원 간호사가 SNS에 올린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중환자실에 입원한,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를 학대하는 듯한 정황이 담긴 사진과 글을 올린 겁니다.
아기 부모는 해당 간호사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근무 중인 한 간호사가 신생아를 학대하는 정황과 문구가 담긴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간호사의 SNS 게시물 캡처 경찰이 신생아 학대 의혹이 불거진 대구가톨릭대병원 간호사를 수사하고.
신생아중환자실간호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신생아 사진과 함께 ‘낙상시키고 싶다’는 취지 등의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신생아중환자실에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아 아동학대 범죄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구의 한 상급종합병원 신생아중환자실(NICU) 간호사가 입원 중인 신생아의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부적절한 발언을 한 장면.
/블라인드 대구의 한 상급종합병원 신생아중환자실(NICU) 간호사가 입원 중인 신생아의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해.
명당 각 60~64세 약 65명, 65~69세 약 85명, 70대 약 130명, 80대 약 250명 이상으로 60세 이상부터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환자실입원 및 사망 위험은 인플루엔자보다 더 높은 수준이다.
60대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RSV 감염증 환자.
병원 간호사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 4일 신생아 학대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대구가톨릭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소속 간호사 20대 ㄱ씨의 집과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7일 밝혔다.
ㄱ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낙상 마렵다.
진짜 성질 더럽다', 천으로 꽁꽁 싸맨 신생아 사진에는 '열 받아서 억제시켰다'고 썼습니다.
모두 대구의 한 대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아기들로 추정됩니다.
앞서 이곳 간호사 1명이 SNS에 신생아 학대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됐는데, 피해 아기 부모는 이런.
간호사 B씨가 SNS에 게시한 글 [독자 제공.
김윤영 대구가톨릭대병원장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최근 논란이 된 신생아중환자실간호사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유튜브 화면 캡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최근 신생아중환자실간호사의 부적절한 행위에.
▲ 대구의 한 상급종합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입원 중인 아기를 자기 무릎에 앉히거나 끌어안은 사진을 찍고 “낙상 마렵다(낙상시키고 싶다)”는 등의 문구를 적어 SNS에 게재해 논란을 빚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대구의 한 상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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