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도시만달레이와 군부가 만든 인구
인구 120만 명의 미얀마 제2도시만달레이와 군부가 만든 인구 100만 명의 행정수도 네피도 등 큰 도시를 포함해 이라와디강 주변의 벼농사 중심지를 지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지역은 전 세계의 1급 지진 위험지역으로 통한다.
그럼에도 인프라 개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내진 설계를 제대로 한 건물을.
지난 5일 미얀마만달레이의 한 무너진 건물 옆에 구조대원들이 서있다.
(사진=AFP) 6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얀마 국영 언론은 지난주.
로이터통신은 톰 플레처 유엔 인도주의·긴급구호 사무차장이 지진이 발생한 미얀마만달레이를 방문한 후 X(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어마어마한 파괴로.
◆구글클라우드 연례기술행사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5' 개최=구글클라우드는 오는 4월9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5'를 개최한다.
토마스 쿠리안 구글클라우드 최고경영자(CEO)의 기조연설과 더불어 구글클라우드의 김율리 권.
7의 강진이 강타한 미얀마만달레이에서 무너지는 건물이 보인다.
이번 지진으로 피해가 집중된 6개 지역 가운데 양곤에 이은 제2대 도시인만달레이와 수도 네피도를 제외한 4개 주에도 계엄령이 내려진 상태다.
“만달레이시내 12층짜리 스카이빌라 아파트가 지진으로 6층 높이로 주저앉았다.
무너진 건물 더미에 갇힌 35살 임신 여성 구조작업이 장시간.
최근 미얀마만달레이에서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방콕의 고급 레지던스인 '파크 오리진 콘도'의 50층 스카이워크가 심하게 손상됐고, 권 씨는 그 위험한 구조물 위를 온몸을 던져 건넜다.
당시 권 씨는 C동 52층에서 운동 중이었으며, 아내와 어린 딸이 머물던 B동으로 가기 위해 위험을 감수했다.
하이엠솔루텍 사업 탄력 지난해 영업이익 118억원…840% 증가 공장·데이터센터에 LG전자 ‘칠러’ 공급↑ 글로벌 사업 확장에 해외법인 3곳→12곳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G 월드 프리미어에서 발표하는 모습.
미얀마만달레이교민 : 잠깐씩 집에 가서 필요한 것들을 갖고 나오지 건물 안에 오래 있기가 굉장히 걱정이 많이 돼요.
] 외국인은 집을 매입할 수 없는 미얀마에서 교민들은 보통 1년 치 임대료를 주고 세를 들어가는데, 집주인들이 연락을 받지 않아 복구는 시작도 못 했습니다.
[진형범 / 미얀마만달레이교민.
한편, 3월 28일 미얀마 중부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수도 네피도와만달레이등 주요 도시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군정은 이날 기준 사망자가 3,354명, 부상자는 4,850명, 실종자는 22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진 직후, 국민통합정부(NUG)와 소수민족 무장조직 연합체인 '형제동맹'은 먼저.
진앙지는 수많은 문화 유적을 품고 있는 미얀마 '제2의 도시'만달레이부근이었다.
도시에서는 유치원·병원·호텔 등의 건물들이 무너졌다.
미얀마 3대 불교 성지 중 하나인 마하무니 사원은 폐허가 되었고 옛 왕조의 왕궁마저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졌다.
인명 피해 또한 심각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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