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기획사였던골드메달리스트로 이적했다

안해"소속사 이적 당시 부모 반대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며 강행 배우 고 김새론은 2020년 김수현의 권유로 신생 기획사였던골드메달리스트로 이적했다.

사진은 지난 2023년 4월 배우 김새론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 당시.

김새론이 교제를 시작한 2015년엔 미성년자 의제 강간죄 연령 기준이 13세로 낮아, 성행위가 있었더라도 처벌 대상은 아니다.

골드메달리스트측은 김수현과 김새론의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가로세로연구소가 지난 10일 유족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자.

생활고를 겪었음에도 사고 수습을 위해 빌려 간 7억 원을 변제하라고 종용했다는 의혹을 연달아 제기했다.

김수현 소속사골드메달리스트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으나 볼 뽀뽀 사진, 손편지 등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의혹이 증폭됐다.

2015년 11월19일부터 2021년 7월7일까지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볼 뽀뽀 사진과 문자, 편지 등을 공개했으나, 소속사골드메달리스트는 "허위사실에 법적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고인이 2022년 5월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을 때는 헤어진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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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수현은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파장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김수현 소속사골드메달리스트는 의혹을 부인하며 다음 주 입장을 밝히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골드메달리스트는 “골드메달리스트에서는 사실 관계.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다음 주 입장을 밝힌다.

김수현 소속사골드메달리스트는 13일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공지.

유족 증언, 두 사람이 주고받은 사진과 편지 등이 연이어 공개되며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는 모양새다.

이에 김수현 소속사골드메달리스트측은 이날 전례 없는 공식입장 예고문을 띄웠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A씨는 13일 더팩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죽은 아이를 두고 거짓말 할 부모가 어디 있겠나”라며 “둘이 사귀는 것은 새론이가골드메달리스트(김수현 소속사)로 이적하기 직전 알게 됐다.

연인이라고 말하기엔 나이 차가 너무 많았지만 분명한 것은 서로 좋아하는.

김새론 씨 유족 측 발언을 인용해 고인이 15살 때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김수현 씨 소속사골드메달리스트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는데요.

하지만 다음 날 해당 유튜브 채널은 연인으로 보이는 듯한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

내려갔으며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사진만 남아있다.

아이더는 지난달 김수현·장원영의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했다.

한편 김수현 소속사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 관련 의혹을 부인하면서 다음 주에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다.